기자 사진

권기봉 (finlandia)

종로거리 오른쪽으로 1902년 이전에 들어선 것으로 보이는 한성전기회사(漢城電氣會社) 사옥이 보이는데, 1915년부터 1929년 10월까지 종로경찰서로 이용되었다. 결국 김상옥 의사가 폭탄을 던진 곳은 지금의 제일은행 본점 자리가 아니라는 이야기가 된다.

종로거리 오른쪽으로 1902년 이전에 들어선 것으로 보이는 한성전기회사(漢城電氣會社) 사옥이 보이는데, 1915년부터 1929년 10월까지 종로경찰서로 이용되었다. 결국 김상옥 의사가 폭탄을 던진 곳은 지금의 제일은행 본점 자리가 아니라는 이야기가 된다.

ⓒ서울六百年史2003.01.06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우리들 기억 저편에 존재하는 근현대 문화유산을 찾아 발걸음을 떼고 있습니다. 저서로 <서울을 거닐며 사라져가는 역사를 만나다>(알마, 2008), <다시, 서울을 걷다>(알마, 2012), <권기봉의 도시산책>(알마, 2015) 등이 있습니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