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건을 쓴 금속노조 조합원들이 두산그룹 박용성 회장을 규탄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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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같은 남자. 산소같은 미소가 아름답다. 공희정기자는 오마이뉴스 대학기자단 단장을 맡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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