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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hojin)

와세대 대학 부근의 헌책방거리.대부분의 헌책방들의 책은 훔치려고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훔칠 수 있는 환경에 놓여 있다.사진은 문밖에 아무도 감시하지 않는 곳에 값싼 책들이 놓여 있다.

와세대 대학 부근의 헌책방거리.대부분의 헌책방들의 책은 훔치려고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훔칠 수 있는 환경에 놓여 있다.사진은 문밖에 아무도 감시하지 않는 곳에 값싼 책들이 놓여 있다.

ⓒ안호진200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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