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2월 현재 최남선 옛집은 폐허일 뿐이다. 서울시 강북구 우이동 5-1번지. 이제는 70평형대 빌라가 들어설 예정이라고 인근 주민들은 전하고 있다. 최남선 옛 집터는 사진 오른쪽에 보이는 아파트 뒤편에 있는데, 지금은 건설사에 의해 최남선 옛집이 철거된 후 장막이 둘러쳐져 일반인은 출입하기 힘들다.
2003년 2월 현재 최남선 옛집은 폐허일 뿐이다. 서울시 강북구 우이동 5-1번지. 이제는 70평형대 빌라가 들어설 예정이라고 인근 주민들은 전하고 있다. 최남선 옛 집터는 사진 오른쪽에 보이는 아파트 뒤편에 있는데, 지금은 건설사에 의해 최남선 옛집이 철거된 후 장막이 둘러쳐져 일반인은 출입하기 힘들다.
ⓒ권기봉200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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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기억 저편에 존재하는 근현대 문화유산을 찾아 발걸음을 떼고 있습니다. 저서로 <서울을 거닐며 사라져가는 역사를 만나다>(알마, 2008), <다시, 서울을 걷다>(알마, 2012), <권기봉의 도시산책>(알마, 2015)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