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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환 (jhjeong)

한탄강 유역 주민들은 댐 건설 논쟁 과정에서 지역공동체가 파괴되는 것을 가장 안타까워하고 있다. 두 촌노가 작업 중 술잔을 나누는 모습.

한탄강 유역 주민들은 댐 건설 논쟁 과정에서 지역공동체가 파괴되는 것을 가장 안타까워하고 있다. 두 촌노가 작업 중 술잔을 나누는 모습.

ⓒ월간 <말> 박여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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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환 기자는 월간 말 취재차장으로 일하고 있으며 언론, 지역, 에너지, 식량 문제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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