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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봉 (finlandia)

언더우드관 오른쪽에 자리 잡은 아펜젤러관으로, 역시 사적 제277호로 보호받고 있다. 맞은편의 스팀슨관 역시 사적 제255호로 보호받고 있다.

언더우드관 오른쪽에 자리 잡은 아펜젤러관으로, 역시 사적 제277호로 보호받고 있다. 맞은편의 스팀슨관 역시 사적 제255호로 보호받고 있다.

ⓒ권기봉2003.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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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기억 저편에 존재하는 근현대 문화유산을 찾아 발걸음을 떼고 있습니다. 저서로 <서울을 거닐며 사라져가는 역사를 만나다>(알마, 2008), <다시, 서울을 걷다>(알마, 2012), <권기봉의 도시산책>(알마, 2015)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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