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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희정 (flame)

하우리의 권혁철 사장이 '인터넷마비대란'이 터진후 눈을 붙인 시간은 사흘동안 6시간에 불과하다.

하우리의 권혁철 사장이 '인터넷마비대란'이 터진후 눈을 붙인 시간은 사흘동안 6시간에 불과하다.

ⓒ하우리200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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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같은 남자. 산소같은 미소가 아름답다. 공희정기자는 오마이뉴스 대학기자단 단장을 맡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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