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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ischang)

고향에 비행학교를 설립해서 이름을 남기고 싶다는 신상철 교장. 오는 6월달에는 그 꿈을 시동한다.

고향에 비행학교를 설립해서 이름을 남기고 싶다는 신상철 교장. 오는 6월달에는 그 꿈을 시동한다.

ⓒ장크리스토퍼2003.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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