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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균 (gevara)

남북 종교인들이 분단 이후 처음으로 서울에서 만난다. 남북 종교인들은 1일부터 3일간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평화와 통일을 위한 3.1 민족대회'를 열고 올해 첫 민간교류를 가진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8.15평화통일대회 모습.

남북 종교인들이 분단 이후 처음으로 서울에서 만난다. 남북 종교인들은 1일부터 3일간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평화와 통일을 위한 3.1 민족대회'를 열고 올해 첫 민간교류를 가진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8.15평화통일대회 모습.

ⓒ8·15민족통일대회공동취재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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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오마이뉴스 입사 후 사회부, 정치부, 경제부, 편집부를 거쳐 정치팀장, 사회 2팀장으로 일했다. 지난 2006년 군 의료체계 문제점을 고발한 고 노충국 병장 사망 사건 연속 보도로 언론인권재단이 주는 언론인권상 본상, 인터넷기자협회 올해의 보도 대상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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