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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균 (gevara)

지난해 아시안게임에서 인기를 끌었던 북측 응원단이 한겨레통일문화재단이 수여하는 통일문화상을 받았다.

지난해 아시안게임에서 인기를 끌었던 북측 응원단이 한겨레통일문화재단이 수여하는 통일문화상을 받았다.

ⓒ3.1민족대회사진공동취재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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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오마이뉴스 입사 후 사회부, 정치부, 경제부, 편집부를 거쳐 정치팀장, 사회 2팀장으로 일했다. 지난 2006년 군 의료체계 문제점을 고발한 고 노충국 병장 사망 사건 연속 보도로 언론인권재단이 주는 언론인권상 본상, 인터넷기자협회 올해의 보도 대상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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