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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bwkje)

저물어가는 영도 앞바다, 고단한 일정을 마치고 돌아가는 선박들이 하루의 끝을 알린다.

저물어가는 영도 앞바다, 고단한 일정을 마치고 돌아가는 선박들이 하루의 끝을 알린다.

ⓒ김정은200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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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을 그만두고 10년간 운영하던 어린이집을 그만두고 파주에서 어르신을 위한 요양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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