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암만이 기착지인 편도행 비행기표를 들어 보이는 신 신부. 신 신부는 "평화를 위해 희생이 필요하다면 자신이 그 길을 걷겠다"고 말했다.
요르단 암만이 기착지인 편도행 비행기표를 들어 보이는 신 신부. 신 신부는 "평화를 위해 희생이 필요하다면 자신이 그 길을 걷겠다"고 말했다.
ⓒ오마이뉴스 공희정200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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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같은 남자. 산소같은 미소가 아름답다. 공희정기자는 오마이뉴스 대학기자단 단장을 맡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