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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북항쟁 23주년을 맞아, 당시 탄광노동자였던 분들이 갱목을 운반하던 탄광노동자의 모습을 재현하고 있다.

사북항쟁 23주년을 맞아, 당시 탄광노동자였던 분들이 갱목을 운반하던 탄광노동자의 모습을 재현하고 있다.

ⓒ고근예2003.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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