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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균 (gevara)

4월 30일 국제노동절 전야제가 열린 고려대 노천극장에는 2만여명의 학생과 노동자들이 몰려들었다. 이들은 올 한해 비정규직 철폐를 핵심 목표로 세우고 본격적인 투쟁에 들어갈 것을 밝혔다.

4월 30일 국제노동절 전야제가 열린 고려대 노천극장에는 2만여명의 학생과 노동자들이 몰려들었다. 이들은 올 한해 비정규직 철폐를 핵심 목표로 세우고 본격적인 투쟁에 들어갈 것을 밝혔다.

ⓒ오마이뉴스 김영균2003.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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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오마이뉴스 입사 후 사회부, 정치부, 경제부, 편집부를 거쳐 정치팀장, 사회 2팀장으로 일했다. 지난 2006년 군 의료체계 문제점을 고발한 고 노충국 병장 사망 사건 연속 보도로 언론인권재단이 주는 언론인권상 본상, 인터넷기자협회 올해의 보도 대상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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