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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균 (gevara)

국립 전북대학교가 농과대학 교수임용 문제를 놓고 진통을 겪고 있다. 내부심사위원 중 1명이 유력한 후보자의 자격, 표절 문제를 들고 나오면서 8개월째 교수임용이 늦어지고 있는 것. 사진은 전북대 농과대학 건물.

국립 전북대학교가 농과대학 교수임용 문제를 놓고 진통을 겪고 있다. 내부심사위원 중 1명이 유력한 후보자의 자격, 표절 문제를 들고 나오면서 8개월째 교수임용이 늦어지고 있는 것. 사진은 전북대 농과대학 건물.

ⓒ전북대학교2003.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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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오마이뉴스 입사 후 사회부, 정치부, 경제부, 편집부를 거쳐 정치팀장, 사회 2팀장으로 일했다. 지난 2006년 군 의료체계 문제점을 고발한 고 노충국 병장 사망 사건 연속 보도로 언론인권재단이 주는 언론인권상 본상, 인터넷기자협회 올해의 보도 대상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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