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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우 (takehome)

일제시대의 원각사 석탑. 상층부가 내려진 탓인지 위가 뭉툭하다. 오른쪽에 보이는 것은 파고다공원의 음악당 건물이다. 원래 용산의 일본군사령부 구내에 있던 것을 1916년 봄에 옮겨왔다.

일제시대의 원각사 석탑. 상층부가 내려진 탓인지 위가 뭉툭하다. 오른쪽에 보이는 것은 파고다공원의 음악당 건물이다. 원래 용산의 일본군사령부 구내에 있던 것을 1916년 봄에 옮겨왔다.

2003.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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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년전부터 문화유산답사와 문화재관련 자료의 발굴에 심취하여 왔던 바 이제는 이를 단순히 취미생활로만 삼아 머물기에는 너무 멀리 와버린 것 같습니다. 알리고 싶은 얘기, 알려야 할 자료들이 자꾸자꾸 생겨납니다. 이미 오랜 세월이 흘러버린 얘기이고 그것들을 기억하는 이들도 이 세상에 거의 남아 있지는 않지만, 이에 관한 얘기들을 찾아내고 다듬고 엮어 독자들을 만나뵙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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