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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ddak)

'신체발부 수지부모(身體髮膚 受之父母)'라 했거늘. 이들은 오늘 새만금을 살리기 위해 삭발을 결심했다.

'신체발부 수지부모(身體髮膚 受之父母)'라 했거늘. 이들은 오늘 새만금을 살리기 위해 삭발을 결심했다.

ⓒ조혜진200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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