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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국 (kyungkug)

법고에 그려져 있는 용. 법고는 길짐승을 제도하며, 용은 중생들을 불국정토로 인도하는 수호신입니다.

법고에 그려져 있는 용. 법고는 길짐승을 제도하며, 용은 중생들을 불국정토로 인도하는 수호신입니다.

ⓒ조경국200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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