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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의 숨통이 막혀 이제 주민들은 살 길이 없다'며 분노하는 내초도 주민 문영호씨

'갯벌의 숨통이 막혀 이제 주민들은 살 길이 없다'며 분노하는 내초도 주민 문영호씨

ⓒ참소리200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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