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은사터 앞에는 연못이 있는데, 해방 전 일본인 후지시마(藤島亥治郞)에 의해 특수성이 지적된 후 1959년 1차 발굴과 1979~1980년 2차 발굴에서 드러난 금당 섬돌 아래 구멍과 연관이 있을 것이다.
감은사터 앞에는 연못이 있는데, 해방 전 일본인 후지시마(藤島亥治郞)에 의해 특수성이 지적된 후 1959년 1차 발굴과 1979~1980년 2차 발굴에서 드러난 금당 섬돌 아래 구멍과 연관이 있을 것이다.
ⓒ권기봉200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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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기억 저편에 존재하는 근현대 문화유산을 찾아 발걸음을 떼고 있습니다. 저서로 <서울을 거닐며 사라져가는 역사를 만나다>(알마, 2008), <다시, 서울을 걷다>(알마, 2012), <권기봉의 도시산책>(알마, 2015)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