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29일 민혁당 사건으로 3년 8개월만에 특별사면으로 출소한 김경환 씨가 마중나온 아내 이경희 씨와 포옹하고 있다.
지난 4월29일 민혁당 사건으로 3년 8개월만에 특별사면으로 출소한 김경환 씨가 마중나온 아내 이경희 씨와 포옹하고 있다.
ⓒ이승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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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말 정치팀장으로 일했습니다.
민혁당 사건으로 복역하고 지금은 새로운 진로를 모색중입니다.
저는 출소하자마자 다시 보안관찰법으로 묶인 상태입니다. 이 법은 희대의 악법으로 양심과 존엄에 비추어 도저히 지킬 수가 없어 불복종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보안관찰 처분대상자로서 제 입장을 밝히고 호소하고 싶어서 기자 등록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