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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석 (yeongook)

무가지 수거로 인해 고통 받는 홍 할머니. 할머니 등은 부항 자국과 파스가 가득하다

무가지 수거로 인해 고통 받는 홍 할머니. 할머니 등은 부항 자국과 파스가 가득하다

ⓒ김진석200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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