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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봉 (finlandia)

경교장 내에 있는 김구의 집무실로, <자유신문> 1945년 12월 12일자에 따르면 숙소는 경교장을 이용하더라도 사무실은 다른 곳을 이용하려 했다고 한다. 당시 총독부 건물을 이용하려 했으나 이미 군정청으로 이용되고 있어 경운궁(덕수궁)을 이용하려 했지만, 이마저도 미군정의 반대로 불발에 그치고 말았다. 결국 경교장이 숙소 겸 사무실로 이용된다.

경교장 내에 있는 김구의 집무실로, <자유신문> 1945년 12월 12일자에 따르면 숙소는 경교장을 이용하더라도 사무실은 다른 곳을 이용하려 했다고 한다. 당시 총독부 건물을 이용하려 했으나 이미 군정청으로 이용되고 있어 경운궁(덕수궁)을 이용하려 했지만, 이마저도 미군정의 반대로 불발에 그치고 말았다. 결국 경교장이 숙소 겸 사무실로 이용된다.

ⓒ경교장복원추진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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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기억 저편에 존재하는 근현대 문화유산을 찾아 발걸음을 떼고 있습니다. 저서로 <서울을 거닐며 사라져가는 역사를 만나다>(알마, 2008), <다시, 서울을 걷다>(알마, 2012), <권기봉의 도시산책>(알마, 2015)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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