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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bwkje)

수종사의 명물인 500년 수령의 은행나무, 그 뿌리만큼이나 얽히고 설킨 세월만큼 의연해보인다.

수종사의 명물인 500년 수령의 은행나무, 그 뿌리만큼이나 얽히고 설킨 세월만큼 의연해보인다.

ⓒ김정은200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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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을 그만두고 10년간 운영하던 어린이집을 그만두고 파주에서 어르신을 위한 요양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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