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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xtar)

김대중씨는 '번개 조태훈'으로서의 마지막 강연을 통해 그간의 과오를 반성하며 법의 엄중한 심판을 받고 새로운 인생을 살겠다고 말했다.

김대중씨는 '번개 조태훈'으로서의 마지막 강연을 통해 그간의 과오를 반성하며 법의 엄중한 심판을 받고 새로운 인생을 살겠다고 말했다.

ⓒ정홍철200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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