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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목 (links21c)

아! 시원해 엄마·아빠와 함께 음악회를 찾은 한 꼬마가 분수에 발을 담그고 토요일 밤의 열기를 식히고 있다.

아! 시원해 엄마·아빠와 함께 음악회를 찾은 한 꼬마가 분수에 발을 담그고 토요일 밤의 열기를 식히고 있다.

ⓒ김경목2003.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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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강원정치 대표기자, 2024년 3월 창간한 강원 최초·유일의 정치전문웹진 www.gangwoninnews.com ▲18년간(2006~2023) 뉴시스 취재·사진기자 ▲2004년 오마이뉴스 총선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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