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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xs4444)

김 목사는 의약품과 방역장비를 전달하는 조인식에 경찰서장과 현지주민, 종교지도자의 입회를 요구했지만 글로벌 케어는 이를 묵살했다고 밝혔다. 이 바람에 의약품은 하이다르라는 브로커가 내세운 시의회가 아닌 자문위원회에 전달됐지만 정작 인수해간 사람은 하이다르와 사설단체였다고 밝혔다.

김 목사는 의약품과 방역장비를 전달하는 조인식에 경찰서장과 현지주민, 종교지도자의 입회를 요구했지만 글로벌 케어는 이를 묵살했다고 밝혔다. 이 바람에 의약품은 하이다르라는 브로커가 내세운 시의회가 아닌 자문위원회에 전달됐지만 정작 인수해간 사람은 하이다르와 사설단체였다고 밝혔다.

ⓒ김경호200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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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진실을 버겁게 받아들이려고 할 때가 많다. 하지만 항상 진실의 무게는 실천하는 사람들의 조그마한 생명력으로 존재하곤 한다. 함께 나누고 함께 진실을 캐내는 속에서 가까이 하고 싶다. 이제는 선,후배들과 항상 토론하면서 우리의 자리를 만들어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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