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낮 종교인들의 오찬 초청에 응한 송 교수 부부. 송 교수는 "종교인들과 종교와 철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9일 낮 종교인들의 오찬 초청에 응한 송 교수 부부. 송 교수는 "종교인들과 종교와 철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오마이뉴스 김영균2003.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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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오마이뉴스 입사 후 사회부, 정치부, 경제부, 편집부를 거쳐 정치팀장, 사회 2팀장으로 일했다. 지난 2006년 군 의료체계 문제점을 고발한 고 노충국 병장 사망 사건 연속 보도로 언론인권재단이 주는 언론인권상 본상, 인터넷기자협회 올해의 보도 대상 등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