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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김진웅 (land)

제주도4.3사건희생자유족회 사무실에서 보고서 채택 소식을 접한 4.3 유족회원과 (사)제주4.3연구소, (사)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제주도지회 회원들이 환호하고 있다.

제주도4.3사건희생자유족회 사무실에서 보고서 채택 소식을 접한 4.3 유족회원과 (사)제주4.3연구소, (사)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제주도지회 회원들이 환호하고 있다.

ⓒ제주투데이200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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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릇 대자(大者)는 그의 어린마음을 잃지않는 者이다' 프리랜서를 꿈꾸며 12년 동안 걸었던 언론노동자의 길. 앞으로도 변치않을 꿈, 자유로운 영혼...불혹 즈음 제2인생을 위한 방점을 찍고 제주땅에서 느릿~느릿~~. 하지만 뚜벅뚜벅 걸어가는 세 아이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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