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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균 (gevara)

노 대통령의 '재신임' 발언이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는 국민투표를 할 경우 수도권 40대의 불신임률이 가장 높을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15일 서울 여의도에서 만난 40대의 과반수 이상은 노 대통령을 재신임해야 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여의도 증권가의 거리 풍경.

노 대통령의 '재신임' 발언이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는 국민투표를 할 경우 수도권 40대의 불신임률이 가장 높을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15일 서울 여의도에서 만난 40대의 과반수 이상은 노 대통령을 재신임해야 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여의도 증권가의 거리 풍경.

ⓒ오마이뉴스 김영균200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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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오마이뉴스 입사 후 사회부, 정치부, 경제부, 편집부를 거쳐 정치팀장, 사회 2팀장으로 일했다. 지난 2006년 군 의료체계 문제점을 고발한 고 노충국 병장 사망 사건 연속 보도로 언론인권재단이 주는 언론인권상 본상, 인터넷기자협회 올해의 보도 대상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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