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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관 (anti-20)

발굴 현장을 찾은 이들이 희생자들의 원혼을 달래기 위해 위령제를 지냈다.

발굴 현장을 찾은 이들이 희생자들의 원혼을 달래기 위해 위령제를 지냈다.

ⓒ오마이뉴스 안현주200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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