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평화축전 북측 참가선수단의 정성옥(가운데) 계순희(오른쪽) 선수가 27일 밤 고려항공 편으로 돌아가기에 앞서 김원웅 조직위원장과 재회를 기약하며 이야기하고 있다.
민족평화축전 북측 참가선수단의 정성옥(가운데) 계순희(오른쪽) 선수가 27일 밤 고려항공 편으로 돌아가기에 앞서 김원웅 조직위원장과 재회를 기약하며 이야기하고 있다.
ⓒ오마이뉴스 이종호2003.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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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동안 한국과 미국서 기자생활을 한 뒤 지금은 제주에서 새 삶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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