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1년 제주항쟁(이재수 난) 당시 민군과 천주교회측 사이에 수백명이 희생된 명단이 담긴 중요 사료 '三郡敎弊査實成冊(삼군교폐사실정책)'이 발굴됐다.
1901년 제주항쟁(이재수 난) 당시 민군과 천주교회측 사이에 수백명이 희생된 명단이 담긴 중요 사료 '三郡敎弊査實成冊(삼군교폐사실정책)'이 발굴됐다.
ⓒ양김진웅200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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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릇 대자(大者)는 그의 어린마음을 잃지않는 者이다'
프리랜서를 꿈꾸며 12년 동안 걸었던 언론노동자의 길. 앞으로도 변치않을 꿈, 자유로운 영혼...불혹 즈음 제2인생을 위한 방점을 찍고 제주땅에서 느릿~느릿~~. 하지만 뚜벅뚜벅 걸어가는 세 아이의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