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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희식 (nongju)

평화깃발 만들기. 오랜 회의를 거쳐 도안에 대해 결정을 하고는 둘이서 만들고 있다. 실상사로 갈 때 깃발을 들고 갔다.

평화깃발 만들기. 오랜 회의를 거쳐 도안에 대해 결정을 하고는 둘이서 만들고 있다. 실상사로 갈 때 깃발을 들고 갔다.

ⓒ전희식200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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