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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shoo)

고 이용석씨의 관을 붙잡고 오열하고 있는 고인의 어머니 오강님 여사.

고 이용석씨의 관을 붙잡고 오열하고 있는 고인의 어머니 오강님 여사.

ⓒ오마이뉴스 안현주2003.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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