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17일 오전 이상수 열린우리당 의원을 4차 소환했다. 이 의원은 "한화의 10억원에 대해 영수증 처리를 하지 않은 것은 한화 측이 원해서 그랬다"면서 "한화 이외에 영수증 처리를 하지 않은 기업은 한화를 포함해 두 군데"라고 밝혔다.
검찰은 17일 오전 이상수 열린우리당 의원을 4차 소환했다. 이 의원은 "한화의 10억원에 대해 영수증 처리를 하지 않은 것은 한화 측이 원해서 그랬다"면서 "한화 이외에 영수증 처리를 하지 않은 기업은 한화를 포함해 두 군데"라고 밝혔다.
ⓒ오마이뉴스 유창재200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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