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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수 (borisogol)

루구호에서 노를 젓고 있는 모수족 아주머니. 삼십대 초반인데 아이가 18살이라고 한다. 강인한 삶의 의지가 얼굴에 담겨 있다.

루구호에서 노를 젓고 있는 모수족 아주머니. 삼십대 초반인데 아이가 18살이라고 한다. 강인한 삶의 의지가 얼굴에 담겨 있다.

ⓒ최성수200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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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 <장다리꽃같은 우리 아이들>, <작은 바람 하나로 시작된 우리 랑은>, <천년 전 같은 하루>, <꽃,꽃잎>, <물골, 그 집>, <람풍>등의 시집과 <비에 젖은 종이 비행기>, <꽃비> , <무지개 너머 1,230마일> 등의 소설, 여행기 <구름의 성, 운남>, <일생에 한 번은 몽골을 만나라> 등의 책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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