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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균 (gevara)

2일 밤 양승부 민주당 의원의 선거구획정안 수정안이 기습상정되고 홍사덕 한나라당 총무의 찬성요청 쪽지가 돌려지자, 열린우리당 의원들이 국회의장석에 몰려가 항의했지만 박관용 의장이 애써 이를 외면하고 있다.

2일 밤 양승부 민주당 의원의 선거구획정안 수정안이 기습상정되고 홍사덕 한나라당 총무의 찬성요청 쪽지가 돌려지자, 열린우리당 의원들이 국회의장석에 몰려가 항의했지만 박관용 의장이 애써 이를 외면하고 있다.

ⓒ오마이뉴스 이종호200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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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오마이뉴스 입사 후 사회부, 정치부, 경제부, 편집부를 거쳐 정치팀장, 사회 2팀장으로 일했다. 지난 2006년 군 의료체계 문제점을 고발한 고 노충국 병장 사망 사건 연속 보도로 언론인권재단이 주는 언론인권상 본상, 인터넷기자협회 올해의 보도 대상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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