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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 (pakchol)

어른이 되어 스케치북에 그림그리기를 잊어버리듯 호기심과 질문을 하는 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 법을 잊어버린 것은 아닐까요?

어른이 되어 스케치북에 그림그리기를 잊어버리듯 호기심과 질문을 하는 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 법을 잊어버린 것은 아닐까요?

ⓒ느릿느릿 박철2004.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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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 기자는 부산 샘터교회 원로목사. 부산 예수살기 대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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