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밤 11시 군산 기아특수강 굴뚝에서 132일간의 농성을 벌여 온 해고자들이 농성을 풀고 동료들의 품으로 돌아오고 있다. 사진은 넉달이 넘어 처음 땅을 밟아 본 이재현씨의 초췌한 모습.
16일 밤 11시 군산 기아특수강 굴뚝에서 132일간의 농성을 벌여 온 해고자들이 농성을 풀고 동료들의 품으로 돌아오고 있다. 사진은 넉달이 넘어 처음 땅을 밟아 본 이재현씨의 초췌한 모습.
ⓒ참소리 제공200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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