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솔길 양지바른 꽃에 살그머니 기지개 핀 들꽃. 이런 들꽃의 생명력이 바로 우리네 삶 아니던가
오솔길 양지바른 꽃에 살그머니 기지개 핀 들꽃. 이런 들꽃의 생명력이 바로 우리네 삶 아니던가
ⓒ김정은200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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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을 그만두고 10년간 운영하던 어린이집을 그만두고 파주에서 어르신을 위한 요양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