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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희식 (nongju)

오후에는 밭을 갈았다. 곁에는 직파 한 보리와 밀이 잘 나서 자라고 있다.

오후에는 밭을 갈았다. 곁에는 직파 한 보리와 밀이 잘 나서 자라고 있다.

ⓒ전희식200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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