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는 밭을 갈았다. 곁에는 직파 한 보리와 밀이 잘 나서 자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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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農)을 중심으로 연결과 회복의 삶을 꾸립니다. 생태영성의 길로 나아갑니다. '마음치유농장'을 일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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