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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희식 (nongju)

직파한 밀 위로 깻대와 콩대를 잘라 덮어 준 곳이다. 풀매기를 전혀 안해도 될 성 싶다.

직파한 밀 위로 깻대와 콩대를 잘라 덮어 준 곳이다. 풀매기를 전혀 안해도 될 성 싶다.

ⓒ전희식200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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