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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bwkje)

신비의 바닷길로 내려가는 계단. 평상시에는 이 계단까지 물이 찬듯 물이끼가 많이 보인다.

신비의 바닷길로 내려가는 계단. 평상시에는 이 계단까지 물이 찬듯 물이끼가 많이 보인다.

ⓒ김정은2004.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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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을 그만두고 10년간 운영하던 어린이집을 그만두고 파주에서 어르신을 위한 요양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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