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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정당 무안신안지구당 임자면 박모 전 연락소장이 지난 10일 향응 제공 등의 혐의로 경찰에 연행되고 있다.

모 정당 무안신안지구당 임자면 박모 전 연락소장이 지난 10일 향응 제공 등의 혐의로 경찰에 연행되고 있다.

ⓒ강윤옥200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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