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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관 (anti-20)

5선에 도전한 정균환 민주당 후보와 물갈이를 외치고 있는 우리당 김춘진 후보(왼쪽부터)

5선에 도전한 정균환 민주당 후보와 물갈이를 외치고 있는 우리당 김춘진 후보(왼쪽부터)

ⓒ오마이뉴스 강성관200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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