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례대표 후보 당선자가 최소 7명 정도가 될 것이라는 윤곽이 잡히기 시작한 밤 11시 30분. 민노당 당직자들이 비례대표 후보 16명의 얼굴을 새긴 상황판에 붉은 장미 한 송이씩을 붙이고 있다. 당선예상자들에게는 축하를, 낙선예상자들에게는 격려의 뜻을 담아 비례대표 후보 모두의 얼굴에 장미를 달아주고 있다.
비례대표 후보 당선자가 최소 7명 정도가 될 것이라는 윤곽이 잡히기 시작한 밤 11시 30분. 민노당 당직자들이 비례대표 후보 16명의 얼굴을 새긴 상황판에 붉은 장미 한 송이씩을 붙이고 있다. 당선예상자들에게는 축하를, 낙선예상자들에게는 격려의 뜻을 담아 비례대표 후보 모두의 얼굴에 장미를 달아주고 있다.
ⓒ오마이뉴스 이종호200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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