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해안도로의 아침. 인적이 드문 바닷가에는 미역을 말리기 위해 꽂아놓은 막대기들만 을씨년스럽게 보일 뿐 한적하고 조용해 보인다.
울진 해안도로의 아침. 인적이 드문 바닷가에는 미역을 말리기 위해 꽂아놓은 막대기들만 을씨년스럽게 보일 뿐 한적하고 조용해 보인다.
ⓒ김정은200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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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을 그만두고 10년간 운영하던 어린이집을 그만두고 파주에서 어르신을 위한 요양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