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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강 (kangmomo)

벌사나이 안상규씨가 10만마리 벌을 몸에 붙이는 벌수염붙이기 시연을 하고 있다.

벌사나이 안상규씨가 10만마리 벌을 몸에 붙이는 벌수염붙이기 시연을 하고 있다.

ⓒ칠곡군2004.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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