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1년 6월 22일 딸들이 '가슴 펴고'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딸사랑 아버지 모임'이 서울 종로 느티나무카페에서 발족식을 갖고 출범했다. 이들은 "딸들이 가정과 사회에서 평등하게 존중받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지난 2001년 6월 22일 딸들이 '가슴 펴고'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딸사랑 아버지 모임'이 서울 종로 느티나무카페에서 발족식을 갖고 출범했다. 이들은 "딸들이 가정과 사회에서 평등하게 존중받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우먼타임스200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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